[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아이돌 남성그룹 틴탑의 창조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시구를 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창조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창조는 4개월 만에 시구의 꿈을 이뤘다. 지난 6월 20일 LG 트윈스전에 멤버 리키와 함께 시구 및 시타를 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순연됐다.
↑ 틴탑의 창조.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6인조 남성그룹 ‘틴탑’은 가요계에서 ‘칼군무의 대명사’라고 알려져 있다. 히트곡으로는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아침부터 아침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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