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육상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광종 전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2015 대한민국체육상을 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국영은 경기상을, 이광종 전 감독은 지도상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체육상은 체육 분야 정부시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내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지난 7월 육상 100m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국영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광종 전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2015 대한민국체육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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