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1일과 2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프로야구 경기와 서커스 공연으로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이곳을 찾는 시민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19일 사업소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오후 6시30분에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두산과 NC의 프로야구 포스트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문화광장에서 ‘태양의 서커스-퀴담’ 공연이 열린다.
사업소는 3만명 이상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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