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이승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5 17세 이하(U-17) 칠레월드컵 브라질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활약한 이승우를 극찬했다.
FIFA는 브라질전 다음 날인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승우를 아는가? 만약 모른다면 유투브 검색창에 그의 이름을 쳐서 검색해봐라. 그러면 17세의 한국 선수가 펼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승우를 소개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승우는 ‘코리안 메시’로 불릴 만큼 한국 축구의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우는 지난 18일 열린 2015 17세 이하(U-17) 칠레월드컵 브라질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맹활약해, 대표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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