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프리미어12’ 한국전 선발이 유력한 일본 투수 오오타니 쇼헤이(21·닛폰햄 파이터스)가 시즌종료 뒤 첫 불펜투구를 시작했다.
오오타니는 소속팀인 닛폰햄이 탈락한 뒤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곧바로 지난 15일부터 추계훈련에 돌입했다. 목표는 바로 11월 8일부터 개막하는 프리미어12.
현 일본대표팀 에이스이자 한국과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것이 유력한 오오타니는 훈련돌입 당시 “하루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 한국전 선발이 유력한 일본대표팀 에이스 오오타니 쇼헤이(사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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