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월드컵 한국 대표팀이 칠레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강호 잉글랜드와 0대0으로 비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승1무로 승점 7점을 따낸 한국은 기니를 3대1로 꺾은 승점 6점의 브라질을 제치고 B조 1위를 확정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29일 새벽 5시 A조나 C조, D조 3위 가운데 한 팀과 8강행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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