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데이브 매거던(53) 텍사스 레인저스 전 타격코치가 제프 배니스터(50) 텍사스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매거던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를 통해 해임 이후 텍사스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매거던은 “자신이 원하는 코치진을 구성하려는 배니스터를 비난하지 않는다. 구단과 나는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거던은 “프론트와 스카우트를 아우르는 역할로 다수의 구단과 접촉중이다”고 밝혔다.
↑ 텍사스 레인저스 전 타격 코치 데이브 매거던(53)이 텍사스를 떠난 이후 배니스터 감독을 언급했다. 사진(美 캘리포니아주)=ⓒAFPBBNews = News1 n |
‘MLB.com’ 등 현지 언론은 지난 30일 텍사스는 마이크 매덕스(54) 현 투수코치와 결별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매거던과 결별한 텍사스는 2016년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새판을 짜고 있는 중이다.
매거던이 타격코치로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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