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제12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호남지역 야구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창설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광주 본량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지난 대회 우승팀인 수창초등학교를 포함한 호남지역 13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상장, 트로피, 메달, 우승기가 수여된다. 참가팀에게는 야구장비를 증정하며 개인상 10개 부문 수상자에게도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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