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일본 오타니 쇼헤이’
일본 언론이 ‘프리미어12’에서 선발 출전해 완벽한 투구를 펼친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파이터스)를 극찬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서 열린 ‘2015 프리미어12’ 개막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이날 일본 선발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무실점 2파인타 10탈삼진 2볼넷을 기록하며 한국 타선을 꽁꽁 묶었으며 ‘괴물 투수’ 다운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오타니 쇼헤이가 한국을 어린애 취급했다”
오타니 쇼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타니 쇼헤이, 아쉬운 경기네요” “오타니 쇼헤이, 괴물 투수 다운 호투” “오타니 쇼헤이, 한국이 일본을 어린애 취급하는 날도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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