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일주일을 결장한다.
오클라호마시티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듀란트의 MRI 촬영 결과 왼쪽 햄스트링에 염좌 부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듀란트는 전날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 2쿼터 도중 부상을 입었다. 팀은 125-101로 이겼다.
보다 정확한 상태는 7~10일 정도 지난 뒤 다시 재검진을 받으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최소 일주일을 뛰지 못하게 됐다.
↑ 듀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일주일을 쉬게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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