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의 순조로운 재활 과정이 공개됐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2일 “지난 6월부터 식단조절을 동반한 사이클과 러닝을 시작으로 현재는 캐치볼, 데드리프트 등 미국 현지에서 재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상체 웨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재활 중인 류현진 사진=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
한편, 류현진은 오는 14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국내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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