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은 오는 17일과 19일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 지점에서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 정부와 각 지역 사절단, 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필리핀 현지 항공사와 호텔, 리조트 매니저들로 구성한 총 42개 업체도 참가한다.
특히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레가스피 등 총 6개 지역의 업체가 참여해 신설 호텔, 새로운 관광지, 액티비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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