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프리미어 12 한국 일본 야구’ ‘야구 한일전’ ‘오타니 쇼헤이’
프리미어12 준결승 한국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한국팀에 대해 평가했다.
19일 프리미어12 4강전에서 세계 1위 일본팀은 오타니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한국팀에 9회 초 4실점하며 4-3으로 패했다.
이에 오타니는 경기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마지막까지 던질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4강전에서 보여준 한국의 단결력이 승리의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하며 “재능을 더욱 연마하고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이날
오타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타니, 대단한 경기를 펼쳤다” “오타니, 끝까지 안나와서 이긴 것 같다” “오타니, 아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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