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4회 연속 종합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대표팀은 어제(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추가해 총 7개 중 6개를 휩쓸며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여자 최고참인 김애경 선수는 주옥 선수와 짝을 이룬 복식에서 정구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
김동환 기자 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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