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 ‘토트넘 웨스트햄’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웨스트햄을 세 골차로 물리쳤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 5-2016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4대 1의 압승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경기에 2개월 만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8분 카일 워커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부상 복귀전이던 지난 5일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 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도움이자, 정규리그 첫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두 골에 힘입어 4대 1로 격차를 벌렸다.
토트넘은 시즌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했으나, 이후 열린 12경기에서는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5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뒤 유럽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
토트넘 웨스트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트넘 웨스트햄, 손흥민이 어시스트했네” “토트넘 웨스트햄, 토트넘이 5위구나” “토트넘 웨스트햄, 토트넘 무패행진 이어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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