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가 중〮상급자 골퍼를 위한 2016년 신상품 MP-55 아이언을 선보였다.
새로운 ‘V자형 T-SLOT’ 설계로 캐비티 부분의 타구면 뒷부분을 두껍게 해 임팩트 시 손실 없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해 준다.
무게 중심을 넥 쪽으로 이동시켜 헤드의 회전이 용이해져 다운스윙에서 임팩트까지 헤드 페이스가 닫히는 시간이 짧아져 임팩트 향상과 방향 안정성을 돕는다.
이밖에 미즈노 만의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과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로 빼어난 타구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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