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걸그룹 디홀릭이 프로농구 서울 삼성 하프타임 공연을 갖는다.
삼성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디홀릭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여성 5인조 걸그룹 디홀릭(두리, 하미, 단비, 레나, 화정)의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머피와 샐리', '쫄깃쫄깃'이라는 곡을 선보인다.
또한 삼성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이시준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 사진=서울 삼성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