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72-63으로 승리하면서 2012년 12월 26일 이후 인천 원정 8연승을 이어갔다.
울산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0승(8패)고지에 올랐다.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전자랜드 박성진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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