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2002년부터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올해 역시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달 2일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대회 참가비, 이벤트, 경매 등을 통해 1억2000여 만원이 모였다.
올해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한장애인골프협회, 성가복지병원, 길음 안나의 집, 도란도란(지적장애인생활시설), 선덕원(결핍아동보육원)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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