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울산 현대 코치 출신인 임종헌 감독이 태국 2부리그인 파타야 유나이티드를 1부로 승격시키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파타야는 주말 열린 숙호타이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하며 2위를 확정, 3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1부리그 승격권을 따냈는데요.
올 초 지휘봉을 잡은 임 감독은 열악한 선수층에도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태국축구에 '축구 한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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