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강정호(28·피츠버그)가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려 화제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sdew0405)에 웃는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옛날 사진을 올렸다. 유치원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누가 봐도 어린 시절 강정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팬들은 “남동생인줄 알고 놀랐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진”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 강정호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어렸을 적 사진을 올려 화제다. 사진= 강정호 인스타그램 |
류현진은 어린 시절 친형 류현수 씨로 보이는 남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누군지 맞춰봐라. 좋았던 어린 시절”이라는 영어 설명을 함께 올렸다.
지난해 각각 무릎과 어깨 수술을 받은 두 선수는 현재 재활중이며, 2016시즌 복귀를 노리고 있다.
↑ 강정호보다 하루 앞서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