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2쿼터 점수차가 벌어지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2연패에 빠진 KGC는 21승16패로 원주 동부와 공동 4위, 7연패 수렁에 빠진 전자랜드는 11승26패로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러있다.
올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KGC가 3승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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