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안양 KGC가 인천 전자랜드에 90-82로 승리를 거뒀다.
안양 KGC는 이날 승리로 2연패에 탈출한 반면 인천 전자랜드는 8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를 마친 후 인천 전자랜드 포웰과 안양 KGC 마리오가 포옹을 하면서 우정을 다지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