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위해 그 첫 발을 내딛기 위해 15일 오후 파주 NFC에 소집됐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전가을(웨스턴 뉴욕 플래시)등 최정예 멤버들이 소집됐다.
윤덕여 감독이 선수들 보다 앞서 NFC에 입소하고 있다.
대표팀은 15일 파주 NFC에서 가벼운 훈련을 가진 후 16일 쉔젠에서 열리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치르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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