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정일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윤석민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넥센 선수단은 오는 2월 1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2월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일본 NPB리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야쿠르트 스왈로스, 주니치 드래건스 등을 비롯해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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