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29점을 폭발시킨 포웰과 주전들의 고른 득점속에 94-76 승리를 거뒀다.
종료 1.3초를 남기고 축포가 코트위로 터지자 승리를 앞둔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축포를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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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29점을 폭발시킨 포웰과 주전들의 고른 득점속에 94-76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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