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 옥영화 기자] 영웅군단의 4번타자의 얼굴이 바뀐다. 아직 국내 팬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넥센 히어로즈의 예비 4번타자 대니 돈을 소개한다.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박병호의 빈자리를 메울 영웅군단의 예비 4번타자 대니 돈(미국). 외야수 대니 돈은 메이저리그 통산 23경기를 뛰었고, 마이너리그 통산 10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3503타수 1000안타) 156홈런 592타점을 기록했다.
↑ 넥센 새 외국인 타자 대니돈이 박병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대니 돈이 밴헤켄의 뒤를 이을 새 외인 코엘로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대니 돈이 박병호의 배트와 글러브를 들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대니 돈이 밝은 팀 분위기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 파이팅 넘치는 대니 돈이 강지광과 파이팅 넘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대니 돈이 잇몸 미소를 지으며 티배팅 훈련을 하고 있다.
↑ 대니돈이 수비훈련에서 날카로운 송구를 하고 있다.
↑ 외야에서 테이스 공으로 수비훈련 하는 대니 돈.
↑ 대니돈이 주루 훈련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넥센의 새 외국인 타자 대니 돈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의 넥센 캠프에서 훈련 중
이다. 대니 돈은 공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센은 염경염 감독을 포함해 총 6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및 프런트로 2월 15일까지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18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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