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26일(한국시간) 전지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를 방문했다. KIA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즈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류현진은 김기태 KIA 감독과 주장 이범호, 외야수 나지완 등과 만나 반갑게 이야기를 나눴다.
KIA의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1명과 선수 38명 등 49명이 참가했다. 1차 장소인 미국에서는 3일 훈련-1일 휴식 방식으로 기술·전술을 연마한 후 2월8일 2차 훈련지인 일본으로 이동한다.
[사진=매경닷컴 MK스포츠(美 스코츠데일) =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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