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류제국(33)이 27일 1억8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류제국의 연봉은 지난해 2억3000만원에서
류제국은 2014년 시즌 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작년 5월 초에 복귀, 4승 9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2014년 9승 7패 평균자책점 5.12와 비교하면 부진한 성적이다.
이로써 LG는 2016년도 재계약 선수 전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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