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 경기에서 대한항공 김학민이 공격을 성공한 후 동료들과 사인을 주고 받고 있다.
2연패에 빠진 대한항공은 17승 10패(승점 52점)로 3위, 3연승의 상승세 OK저축은행은 19승 8패(승점 59점)로 선두를 질주중이다.
양팀의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 2패로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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