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축구스타 박주영(FC서울)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다.
박주영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chuyoungpark10)에 사진을 게시했다. 소속팀 동료 윤일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었다. 박주영은 사진 아래에는 “구리 재활조 오늘도 열심히 하자!!”는 멘트를 적었다.
이후에는 또 다른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시즌 서울이 2015 KEB 하나은행 FA컵에서 우승했을 때 촬영한 사진이었다. 박주영은 “이제 치부랑 나랑 둘밖에 없네!!”라고 멘트를 쓴 뒤 ‘#역전의용사 #노장 #why? #모름 #독수리5형제 #어디?’라는 태그를 달고 동료들을 태그했다.
↑ 사진=박주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