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전자랜드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이승현과 조 잭슨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전자랜드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 패배로 7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포웰이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슛을 시도하는 순간 손에서 공을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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