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단식 572위 홍성찬(19·브리온컴퍼니)이 터키 퓨처스 7차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디미타르 쿠즈마노프(세계 281위·불가리아)다.
홍성찬은 20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치러진 대회 6일째 준결승에서 페레이라 시우바(세계 269위)를 2-1로 이겼다. ‘2015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챔피언인 홍성찬은 터키 퓨처스 5·6차에 이어 7차 대회 정상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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