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마일 류현진 “준비 돼가고 있는 느낌 받아”
84마일을 기록한 류현진이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볼파크에서는 스프링캠프 훈련이 열렸다.
이날 훈련에는 스티브 칠라디 불펜 포수와 불펜 피칭을 진행했다.
↑ 84마일 류현진 “준비 돼가고 있는 느낌 받아” |
류현진은 30개의 공을 던져 구속이 84마일 정도를 기록했다. 작년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이후 재활에 매진했던 그는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이에 대해 류현진은 "오늘 상태가 매우 좋았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준비가 돼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84마일 류현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