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전주) 윤진만 기자] 하대성(31, FC도쿄) 결장 이유는 부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호쿠 히로시 도쿄 감독(55)이 답을 내놨다. 23일 FC도쿄전 경기 후 관련 질문에 “부상”이라고 짧
‘2016 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경기 당일 오전까지 부상 없이 경기를 준비 중이던 하대성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전북의 훈련지 배정과 관련한 불만글을 개인 SNS에 올린 행위 여파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하지만 일본 언론과 히로시 감독에 따르면 하대성은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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