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아시아 여자 축구 최강팀이자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개최국인 일본이 서전부터 웃지 못했다.
29일 저녁 7시 35분 일본 오사카 킨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호주전에서 1-3 충격패했다.
전반 25분 리사 데 바나에 선제 실점하고 전반 종료 전 미셸 헤이만에게 한 골을 더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같은 시각 대한민국이 북한과 1-1로 비겨 한국은 1무, 일본은 1패로 안은 채로 2일 예선 두 번째 대결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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