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유연성(수원시청)-이용대(삼성전기)이 올해 첫 국제대회무대에서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유연성-이용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물헤임앤더루 레인루르홀에서 열린 2016 독일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 남자 복식 8강전서 중국의 류샤오롱-추지안를 세트스코어 2-0(21-15, 21-12)으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유연성-이용대는 독일오픈이 올해 첫 출전, 국제대회다.
↑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사진=MK스포츠 DB |
한국 남자 단식의 간판 손완호(김천시청)은 홍콩의 웨이난을 세트 스코어 2-0(21-11, 21-12),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혼합 복식에서도 세 팀이 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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