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 = 김재현 기자]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서재덕이 대한항공 김학민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성공시키고 있다.
20승 15패 승점 61점으로 현재 4위를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은 이날 경기에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한국전력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전에서 승점 2점 이상을 챙기면 봄 배구를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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