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이 바뀌었다.
미샤테이트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6 대회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새 챔피언으로 거듭났다.
이날 경기에서 미샤테이트는 챔피언 홀리 홈을 5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제압해 새로운 여성 챔피언에 오르게 됐다.
↑ 사진(미국 라스베이거스)=AFPBBNews=News1 |
미샤테이트에 챔피언 자리를 내준 홀리 홈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ufc 193에서 당시 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를 누르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