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천안) = 김재현 기자]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우리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꺾고 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18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최종전에서 문성민과 오레올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우리카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해 18연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태웅 감독이 오레올 등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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