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홍은동)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2016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의 감독들이 참석해 우승대권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조진호 상주상무 감독이 최용수 FC서울 감독 앞에서 외국인 선수 아드리아노를 입대시키고 싶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수원FC는 클래식으로 승격되면서 2016 K리그 클래식에서 경기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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