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어와 야구 선수가 농구 코트 위에서 함께 춤을 췄다. 박기량과 조쉬 린드블럼이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고양 오리온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울산 모비스에 69-68로 이겼다.
모비스의 치어리더인 박기량은 응원에 최선을 다했다. 8일 울산에서 시범 경기가 있었던 황재균, 린드블럼, 짐 아두치가 농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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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과의 응원시간에 린드블럼은 코트로 나왔고, 박기량과 함께 춤을 췄다. 린드블럼은 춤도 잘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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