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케이트 이상화 선수가 봄처녀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오전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봄, 강아지가 나를 반기는구나”라는 말과 함께 청순한 봄처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 이상화 선수가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
사진 속 이상화는 화이트톤의 스커트와 셔츠를 입고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스케이트복이 아닌 일상 패션을 통해 여성미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표출한 이상화 선수의 반전 매력이 깜짝 놀랄 만 하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빙속여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