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에서 NC가 SK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NC는 이호준의 홈런과 나성범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SK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NC 테임즈가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SK는 NC와의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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