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인 ‘콜핑’과 지난해에 이어 2016시즌 선수단 후원 및 홍보, 마케팅 진행을 위한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은 2016시즌 동안 콜핑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과 용품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롯데자이언츠와 콜핑은 사직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나간다.
특히 양 사는 올 시즌부터 팬들에게 색다른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좌측 외야 자유석에 텐트 8동 구성의 콜핑 글램핑존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