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자체 유소년 팀의 기량 발전 및 소속팀 프로선수들과의 스킨십 확대를 위해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삼산월드체육관 지하 보조경기장에서 일일 농구 클리닉 및 명랑 운동회를 실시한다.
이날 농구 클리닉에는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을 비롯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6개 조별로 클리닉을 실시하며 단체 게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회원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 농구단은 매년 비시즌 기간 동안 5회 이상(1~2회·월)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했으며 이번 병원 위문을 시작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 지역 학교 농구 클리닉을 비롯하여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 릴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 사진=전자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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