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300㎞인 '찰나의 승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합니다.
한국과 일본, 독일 3강 레이서들이 참여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이번 시즌은 10월까지 7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은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출전하는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으로 변경돼 더욱 빠르고 강력한 레이스를 예고했습니다.
또 2009년 이후 8년 만에 수도권 유일의 서킷인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모터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인 '모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상주 기자 [divayuni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