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 안익수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 등 총 35명의 내빈이 참석했는데요.
축구 행정가로 첫발을 뗀 차범근 부위원장은 "많은 후배가 축구 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후배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불쏘시개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은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전주·인천·천안·대전·제주 6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촬영 :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