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안신애(26·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 경기를 앞둔 심정을 밝혔다.
안신애는 21일 자신의 SNS에 “내일 시작인데. 또 안개가”라며 시야가 좋지 않은 날씨에 대한 걱정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2016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은 22일부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안신애를 포함해 박성현(23·넵스) 이정민(24·비씨카드) 장수연(22·롯데) 등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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