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말 무사 만루. 두산 허경민이 오재일 땅볼 때 한화 김태균 실책으로 득점하고 있다.
또다시 연패에 빠진 한화는 심수창이 선발로 나섰다. 심수창은 지난 19일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이끌었다.
두산은 좌완 에이스 장원준이 선발 등판해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